
루이비통·구찌·버버리·프라다 등 50만 달러어치‘짝퉁 명품’ 적발
한국발 비행기로 덜레스 공항 온 MD 여성 가방속에… 덜레스 공항으로 들여오다 적발된 가짜 명품 가방, 모자, 신발들.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한 여성이 50만 달러 상당의 위조 명품 물품을 들여오다 적발됐다.미 세관국의 관계자는 27일 “지난 4월, 메릴랜드 로럴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한국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후 수하물 검사중 그녀의 12개 가방에서 위조 명품들이 적발됐다. 지난 23일 전문가들이 압수한 품목들이 위조품임을 확인했다”면서 “만약 진짜 명품이라면 50만 달러 상당의 가치가 있는 것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