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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파일 파문에 트럼프·마가 지지층 ‘균열’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테플론’ 시험대 공화당 소속 ‘마가 투사’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가운데)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9월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방정부 역대 최장의 셧다운 종료 후 ‘승리’를 선언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죽은 억만장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이라는 암초를 만나게 됐다. 최근 공개된 엡스타인의 생전 이메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성범죄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담기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엡스타인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다시 고조된 것이다. 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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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목눌려 흑인 숨지자 성난 시위대 ‘유혈폭동’ 파문확산

 미니애폴리스 시위대, 상점 털고 방화…주 방위군 배치 LA·멤피스로 시위 확산…법무부 “흑인 사망 엄정 수사” 성명   미니애폴리스 대형마트를 약탈하는 시위대 [AP=연합뉴스] 미국의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이후 분노한 시위대가 폭동을 일으키는 등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미국의 누적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자칫 이번 사건이 코로나19로 억눌린 민심을 더욱 자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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