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린 크루즈서 여행하며 산다”
50대 은퇴부부 화제 조기은퇴한 뒤 1년 내내 크루즈에서 사는 부부가 화제다. [로이터]한 50대 미국인 부부가 조기은퇴 후 집 대신 크루즈에서 지내며 ‘여행하는 삶’을 살고 있어 화제다. 의외로 하루 생활비가 집 모기지 페이먼트보다 더 저렴하다는 이들은 앞으로도 다시 육지에서 살 계획은 없다고 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애틀 출신 안젤린 버크와 리차드 버크 부부. 모두 50대인 이들은 늘 은퇴 후 여행하는 삶을 꿈꿔왔다. 바쁘게 일하는 틈틈이 짬을 내 1년에 한 두번 정도는 크루즈 여행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