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재택근무가 만든 주 간 세금갈등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세금 부과를 어떤 주가 할 것이냐를 놓고 논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뉴햄프셔는 올해 10월 인접한 매사추세츠로 통근하는 뉴햄프셔 주민에 매사추세츠가 세금을 부과할 수 없도록 소송을 제기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이제는 원격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세금 부과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아직 연방대법원이 본격적인 심리에 착수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원격 근무 상황에서 세금 부과 주체를 결정하는 전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