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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행갈 때 ‘관세 바가지’ 조심

랩탑·아이패드 등 2대 이상공항서 200달러 관세 물려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 칸쿤을 방문하는 미국인 등 해외 여행객들이 랩탑 컴퓨터나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를 2개 이상 갖고 입국하다 세관에 적발되는 사례가 발생, 여행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랩탑 1개와 아이패드 1개를 소지하고 플로리다에서 칸쿤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 여성은 칸쿤의 세관규정을 초과하는 휴대용 기기를 반입했다는 이유로 200달러의 관세를 물어야 했다. 칸쿤 세관당국은 해외에서 온 관광객이 1대 이상의 휴대용 기기를

사회 |칸쿤 여행,관세 바가지 |

칸쿤 '악어 주의보’ 관광객 팔 잘려

미국인 관광객이 멕시코의 카리브 해 휴양지 칸쿤에서 악어에 물려 팔을 잃었다.  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국인으로 추정되는 칼 몬존이라는 40세 남성이 전날 새벽 칸쿤 호텔지구 인근에 있는 니춥테 석호에서 소변을 보던 중 악어에 오른팔을 물렸다. 악어의 공격으로 몬존의 오른팔 팔꿈치 앞쪽 부위가 통째로 잘려나갔다. 몬존은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보안요원 등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으나 잘려나간 부위의 상처가 너무 심해 나머지 팔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칸쿤에서 악어로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악어,멕시코,여행 |

올 휴가여행 '쿠바,칸쿤 상품' 다양해

'호기심' 쿠바 상품 대세 부상...단체여행이 돈 덜들어중년층 이상은 칸쿤 '리조트 숙박'이 여전히 인기 짱젊은이들은 호주 '레포츠 여행'...졸업생은 국내여행 관심  올해 해외여행상품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쿠바행 직항항공편이 생기면서 작년 말부터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쿠바 관광상품이다.27일 메트로애틀랜타의 한인여행사들에 따르면 휴가철 여행지로 한인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지역은 쿠바와 칸쿤이다.방학과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행계획을 짜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미주여행사 헬렌 김 대표는 "쿠바의 경우 오랫동안 베일에

|휴가,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