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수면부족, 뇌·인지 발달에 장기간 악영향"
메릴랜드대 연구팀 "하루 수면 9시간 미만 어린이, 뇌 회백질 감소"수면량에 따른 어린이 뇌 회백질 부피 변화 비교 MRI 사진수면 부족(하루 9시간 미만) 어린이는 조사 시작과 종료 시점에서 모두 충분히 자는 어린이들보다 의사결정, 충동 조절, 기억 등을 담당하는 회백질(빨간색 부분)의 부피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대 의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초등학생의 하루 수면시간이 9시간 미만일 경우 뇌 발달과 인지능력 발달에 장기간 지속해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메릴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