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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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해 85년 함께한 사랑”

세계 ‘최장 결혼 부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부부 중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최근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브라질에 사는 마누엘 안젤림이 지난 20일 향년 106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기네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결혼한 부부의 절반이 세상을 떠나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마누엘과 아내 마리아 드 소우자 디노(102)는 ‘생존 중인 이성 부부 중 결혼 기간이 가장 긴 부부’로 공식 등재된 인물들이다. 두 사람은 결혼 85주년을 불과 며칠 앞두고 있었다. 기네스는 올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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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꽃도 지지 않았는데…첫눈에 설국이 된 시카고

시카고 지역 주택가에 장식된 가을꽃 화분과 핼러윈 장식이 폭설로 변한 첫눈에 덮였다. (시카고 AP=연합뉴스) 지난주 기온이 27.5℃까지 오르며 1960년대 이후 세 번째 따뜻한 가을 날씨를 기록한 시카고가 11월 문턱 앞에서 갑자기 '겨울 모드'로 접어들었다.31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시카고 지역 기온이 지난 겨울 이후 처음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폭설로 변한 첫눈까지 내려 핼러윈 사탕 얻기 놀이(trick or treat)에 나선 어린이들을 중무장시켰다.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기온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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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5주년 앞둔 카터 전 대통령 부부…서로 첫눈에 반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오는 7일 결혼 75주년을 맞는다.4일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는 이날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지인들과 함께 75번째 결혼기념식을 조촐하게 가진다.카터 전 대통령은 올해 96세, 로잘린 여사는 93세로, 이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 결혼 생활을 한 대통령 내외가 됐다.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오는 7일 결혼 75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2018년 애틀랜타에서 열린 프로풋볼 경기를 관람하는 카터 부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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