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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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부조 이용시 영주권 제한’ 정책에 소송

 23개주 제기…“영주권 불이익 안돼” 트럼프 행정부가 공공복지 혜택을 받는 이민자의 영주권 취득에 제한을 두는 정책 시행을 앞둔 가운데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23개 주와 워싱턴 DC가 이의 시행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주 법무장관 레티샤 제임스가 이끄는 주정부 연합은 14일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소송을 내고,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의 경우 메디캘), 푸드스탬프(SNAP), 주택보조 등 정부 복지 혜택 이용 여부를 영주권 심사에서 폭넓게 고려할 수 있도록 한 연방 국토안보부(DHS)의 새 ‘공적부조’ 규정 시행을 막아

이민·비자 |‘공적부조 이용시 영주권 제한’ 정책에 소송 |

K-12 공립이냐 사립이냐… 학비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교육적 필요에 맞춰 선택과목 다양성·학급 규모 살펴야교사의 자격과 전문성도 중요학비 차이도 꼼꼼히 따져야 교육 전문가들은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가운데 선택할 때 무엇보다 자녀 개개인의 교육적 필요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로이터]  자녀의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부모가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사이에서 고민한다. 교사의 자격 요건과 교육 과정, 학비, 입학 조건, 정부의 감독 여부 등 여러 측면에서 두 학교 시스템이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기 때문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학교를 선택할

교육 |K-12 공립이냐 사립이냐, 학비보다 중요한 것 |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민비자(Immigrant Visa) 발급·처리 중단 정책을 위법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무효화했다. 그러나 이 판결 직후 전 세계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서는 별도의 Public Charge(공적부조 가능성) 심사 강화 교육이 실시되면서 상당수 이민비자 인터뷰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어 실제 비자 수속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75개국 전

이민·비자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

미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물가

‘중동 전쟁은 관심 밖’경제 긍정적 평가 28% 미국인들이 이란 전쟁보다 물가 문제를 더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켓대학교 로스쿨은 지난달 22∼29일 성인 1,07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35%가 현재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생활비와 인플레이션을 꼽았다고 5일 발표했다. 생활비와 인플레이션은 지난 1월부터 줄곧 이 조사에서 중요한 현안 1위로 지목됐다. 또 응답자의 28%만 미국 경제 상황을 ‘매우 좋음’ 또는 ‘좋음’으로 평가했다. 지난달 말 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기준금리를 5차

경제 |미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물가 |

젊은 남성 종교성 급반등…‘신앙 중요’ 여성 첫 추월

42% ‘매우 중요’…2년 새 14%p↑남성‘소속·예배 출석’모두 앞서  최근 젊은 남성의 종교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남녀 간 종교성 격차가 역전됐다. 젊은 남성은 종교 소속 및 예배 출석 비율에서 모두 여성을 앞질렀다. [로이터]  젊은 남성(18~29세)들의 종교성이 최근 크게 높아지면서 남녀 간 종교성 격차가 역전됐다.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000~2001년부터 2024~2025년까지 격년으로 실시한 종교 관련 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2025년 젊은 남성의 42%는 ‘종교가 자신의 삶에서 매우

종교 |젊은 남성 종교성 급반등, 신앙 중요 여성 첫 추월 |

청소년에게 중요한 것은 '정체성, 소통, 가치관'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성황 개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주최하는 ‘2026 차세대 리더십 포럼(Next Generation Leadership Forum)’이 지난 11일(토) 오후 2시부터 로렌스빌 라루체 극장에서 열렸다.‘GPA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BRIDGE & HORIZON: 정체성, 웰니스, 그리고 꿈을 향한 여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성적과 스펙쌓기 중심의 경쟁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을 통해 미래의

교육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갤럽 조사… 2013년 75%에서 감소‘정부가 도덕 가치 장려’찬반 팽팽미국인 10명 중 약 7명은 사회에 종교성이 커지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생각은 10여 년 전 조사 때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인 10명 중 약 7명은 사회에 종교성이 커지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같은 생각은 10여 년 전보다 다소 감소했다.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5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인구집단과 정치 성향에

종교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

성적만큼 중요한 ‘비교과 활동’… 어떤 인재인지 보여줘야

활동 개수보다 진정성참여 활동 모두 정리   커먼앱 비교과활동란에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 어떤 성장을 이루었는가, 공동체에 어떤 기여를 했는가, 리더십을 발휘했는가,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참여했는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는가 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대학 입학 공용 지원서인 ‘커먼앱’(Common App) 항목 중 ‘비교과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활동이 너무 많아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도 있고, 반

교육 |커먼앱, 비교과활동, |

K-8 휴대전화 금지∙간병인 신원조회 의무화…

▪7월부터 시행되는 조지아 새 법률5센트 단위로 현금 결제종교시설 인근 시위금지 의료용 대마초 사용 확대  올해 조지아 주의회를 통과해  주지사 서명을 거쳐 확정된 350여개의 새로운 법률이 7월1일부터 시행됐다. 이 중 학교 내 휴대전화 금지, 의료용 대마초 사용 확대, 현금 결제 시 반올림 제도  등 조지아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주요 법안을 소개한다.▲K-8학년 교내 휴대전화 금지지난해 확정된 밥안에 따라 올해 새 학기부터 조지아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은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이 금

사회 |새 법률, 휴대전화 금지, 간병인, 신원조회, 현금결제, 종교시설 보호, 의료용 대마초, 조기 문해력, 장애인 보조견, 마시 태키. 조지아 공식 말 |

미국인들 25%만 ‘미국 최고’ 민주주의 중요성 인식 약화

미국인 4명 중 1명만 미국이 전세계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NORC)가 미국 성인 2천500여명을 조사해 8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5%만 미국이 어느 나라보다 뛰어나다고 답했다. 2017년의 33%보다 줄어들었지만 2024년의 21%보다는 조금 늘었다. 다른 나라들이 미국만큼 뛰어나거나 미국보다 나은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률의 변화가 좀 더 컸다. 응답자 44%가 ‘미국이 뛰어난 여러 나라 중 하나’라고 답했다. 2024년의 51%보다 줄어들었다. 미국보다 나은

사회 |미국인들 민주주의 중요성 인식 약화 |

“개솔린세 일시 중단” 트럼프 정책추진 밝혀

대이란 전쟁 개전 이후 유가 상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연방 개솔린세를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일정 기간 연방 개솔린세를 없앴다가 유가가 하락하면 되돌려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방 개솔린세 중단에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언론들은 지적했다. 대통령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것이다. 미국에서는 개솔린에 갤런당 18센트, 경유에 갤런당 24센트의 연방세가 붙는다. 1갤런은 약 3.8리터다. 뉴욕타임스(N

경제 |개솔린세 일시 중단,트럼프 정책추진 밝혀 |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평가 늘어… 성인 10명 중 7명

2024년 대비 8%포인트↑히스패닉 가톨릭 중 80% 미국 성인 약 70%가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조사 대비 약 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종교성이 전보다 낮게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지난 4월 6~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미국 성인의 약 70%는 트럼프 대통령이 ‘별로 종교적이지 않다’ 또는 ‘전혀 종교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이는 2024년 가을 실시된 조사 결과보다 약 8%

종교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

‘젊은 남성 종교성 반등’… 25년 만에 여성 추월

또래 여성보다 더 보수적자녀 양육 방식 변화 예상‘종교=가부장적’ 여성 늘어 미국 젊은 남성의 종교성이 뚜렷하게 반등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젊은 여성보다 종교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미국에서 젊은 남성의 종교성이 뚜렷하게 반등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젊은 여성보다 종교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갤럽 조사에 따르면 18~29세 남성의 42%가 ‘종교가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해, 2022~2023년 조사 결과(28%)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같은

종교 |젊은 남성 종교성 반등, 25년 만에 여성 추월 |

[이민법 칼럼] 종교비자 만료 후 ‘해외 1년 대기’ 완화

백기숙 변호사 종교비자(R-1)로 미국에서 오래 사역해 온 분께 반가운 변화다. 그동안 R-1 신분으로 미국에서 5년 거주 후 동일 비자로 재입국 시, 미국 외에서 최소 1년을 체류해야 가능했다. 그런데 이민국이 2026년 1월 이 규정을 완화하여 더 이상 해외에서 1년을 의무적으로 체류하지 않아도 R-1 비자를 통해 미국에 재입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변화는 단순한 절차 완화가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종교기관들과 종교 종사자들이 현실적으로 겪어 온 큰 불편을 줄여 주는 조치이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종교이민(E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

혈당 관리, 운동 시간도 중요하다…“오후가 더 효과적”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제2형 당뇨환자, 오후·저녁 운동이 개선 뚜렷생체리듬·호르몬 변화 영향 인슐린 반응 달라져전문가들 “시간보다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 중요”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더 좋을까, 아니면 오후에 하는 것이 더 좋을까. 이 질문은 다소 함정이 있다. 왜냐하면 어떤 시간대이든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술지 ‘내분비학 및 대사학 동향’에 실린 최신 대규모 리뷰에 따르면, 운동을 하는 ‘시간’이 경우에 따라 그 효과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

라이프·푸드 |혈당 관리, 운동 시간도 중요하다 |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유대교·정교회·무슬림’ 순 ‘성공회·장로교’도 높은 편   미국 내 종교 집단 가운데 힌두교도와 유대교 신자가 가장 높은 학력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내 종교 집단 가운데 힌두교도와 유대교 신자가 가장 높은 학력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2023~2024년 3만6,9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 지형 연구’(Religious Landscape Study)에 따르면 힌두교도의 70%, 유대인의 65%가 학사 학위 이상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교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

'그리스도의 군사들' 한인 용의자 전원 혐의 기각

여신도 살해 혐의 기소 6명 법원 "기소 내용 애매모호피고인 방어 어렵다"판단귀넷 검찰, 즉시 항소장 2년 4개월 전 발생한 소위 ‘그리스도의 군사들(Soldiers of Christ)’이라는 사이비 종교단체와 관련된 한인여성 살인사건의 한인 용의자 6명에 제기된 핵심 혐의에 대해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이번 사건은 중대 국면에 맞게 됐다.지난 16일 열린 이번 사건 공판에서 귀넷 고등법원의 타엘라 에드킨스 판사는 이준현(24), 이준호(28), 이준영(17), 이미희(56), 이가원(28), 이현지(27)

사건/사고 |그리스도 군사들, 조세희, 살인사건, 사이비 종교단체, 귀넷 고등법원, 제주사우나 |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월7일 개최

 2025년 개최된 BHU 한국부 동문회 모습  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2월 7일(토) 오후 5시 파라곤 골프 클럽에서 '제14회 총동문회'를 개최한다.200여 명의 한인 졸업생을 배출한 BHU 한국부는 한동안 주춤했던 동문회를 재정비해 지난해부터 정기 총회를 재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재학생 장학금 전달식 및 친목 도모를 위한 탁구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이호신 총동문회장(BHU 리더십학과 교수)은 "동문회는 낯선 이민 사회에서 선후배

교육 |뷸라하이츠대, Beulah Heights University, 종교학, 경영학, 리더십 |

고등학교 성적 인플레… SAT 점수 중요성 다시 부각

점수 요구 상위권 대학 ↑점수 제출 신중히 고려중간 50% 점수 목표로평소 연습·응시 3~4회  대학입학 표준화 시험 점수를 다시 요구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 입시 전문가들은 높은 점수가 지원자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표준화 시험 점수에 대한 기대치는 대학마다 다르다. 시험 점수를 고려하는 대학이라도 여러 합격 조건 중 한가지일 뿐이다. 대학들은 학생의 ‘GPA’(내신 성적), 수강 과목의 난이도, 과외 활동, 에세이, 추천서 등 다른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 여

교육 |고등학교 성적 인플레, SAT 점수 중요성 다시 부각 |

조지아 찾은 한국 대표단 “용서하되 안 잊겠다”

현대차 이민급습 사태 후 협력관계 논의강 대사 “한국 기술자 위한 새 비자 필요”이 외교국장 “말만으로는 충분치 않아” 강경화 주미대사 등 한국정부 외교부 관계자들이 조지아를 방문해 한국과 미국, 한국과 조지아 간의 경제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섰다. 지난 9월 메타플랜트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구금사태 이후 한국정부 관계자의 첫 공식 방문이다.강 대사와 이성환 한국 외교부 정책기획국장은 조지아 방문 첫날인 1일 각각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와 조지아텍에서의 토론회에 참석해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 이후의 양국의 경제안보,기술

경제 |한국정부, 요교부, 강경화, 주미대사, 이성환, 외교부 정책기획국장, 조지아텍, 토론회, 조지아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