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골프공 마사지 효과
30대 직장인 L씨는 얼마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 첫걸음 걸을 때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평발인 L씨는 평소 신던 구두가 더 딱딱하게 느껴지며 걸을 때마다 고통스러웠다. 정형외과를 방문한 L씨는 초음파검사를 한 결과,‘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 진단을 받았다. 현재 L씨는 의사 권고로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하고 있다. 족저근막염으로 지난해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26만5,346명으로 집계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년 전인 2011년 10만6,197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