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해변 재오픈에 현지 시장 반발
타이비 아일랜드 시장 공개 반발"진입로와 주차장 봉쇄 하겠다" 타이비 아일랜드 시장이 브라이언 켐프 조지사의 자택대피령으로 조지아의 여러 인기있는 해변들이 다시 오픈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셜리 세션스 시장과 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켐프의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주민과 관리요원, 그리고 방문객의 건강이 위험에 처했으며, 주지사의 부주의한 명령을 뒤집기 위한 법적인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타이비 아일랜드시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2주 전쯤 해변을 봉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