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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전기료, 또 오른다

주정부, “원자로 건설비 주민이 부담” 결정건설비용은 주민이, 이익은 회사가 챙겨 조지아 에너지 규제 당국(PSC)이 19일, 조지아 파워(Georgia Power) 전기회사의 복틀(Vogtle) 원자로 발전소 건설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하는 조지아 파워의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주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조지아 파워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투입된 거의 모든 비용을  주민들에게 부담시키고, 발전소 가동으로 생기는 이익은 회사가 전부 챙기는 실익을 얻게 됐다.조지아 파워의 원자력 발전소는 건설이 완료되어 지난 7월부터 본격적

경제 |조지아 전기료, 조지아 파워, 원자력 발전소 건설 비용 부담, 한 가정당 총 10.50달러에 가까운 요금이 인상 예상 |

조지아 전기료 내년에 월평균 3.64달러 인상

조지아 PSC 20일 최종 확정 조지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20일 조지아 파워가 내년부터 전기요금을 2025년까지 18억 달러를 더 징수하도록 하는 인상안을 찬성 4표, 반대 1표로 승인했다.수 개월의 청문회를 거쳐 지난 주 합의안이 나온 후 PSC의 규제위원들은 이날 투표를 통해 조지아 파워의 270만 고객이 향후 3년간 지불해야 할 전기요금 인상안을 최종 승인했다.새해부터 조지아 파워의 고객은 월 전기료를 약 3.64달러 정도 더 부담하게 된다. 그리고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4.5%의 요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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