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의료보험 "패스웨이" 7월부터 시행
19-64세 연방 빈곤 수준 100% 소득자저소득층 노인, 장애인은 해당 안 돼 미연방 정부의 오바마케어 건강보험과는 별도의 자체적인 의료보험 제도를 추진해 왔던 조지아주 정부가 자체 의료보험 제도인 '조지아 패스웨이(Georgia Pathways)'를 7월부터 시행한다.조지아 패스웨이의 의료 혜택 대상자는 19세에서 64세 사이의 조지아 거주자(미국 시민 또는 합법적 거주 외국인)로 연방 정부가 설정한 빈곤 수준의 100%의 연 소득을 버는 사람이며, 저소득층 노인들이나 장애인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패스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