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시골 병원 대부분 '폐쇄' 위기
병원 30개 중 18곳 재정난 '문닫을 판'무보험 환자 ↑, 메디케이드 확장 보류 조지아주 시골 병원들이 무보험 환자 증가와 메디케이드 확장 보류로 심각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AJC가 11일 보도했다.의료자문 회사인 차티스(Charti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 시골 병원 30개 가운데 18개 병원이 재정난으로 문을 닫아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이들 모두 지역민에게 의무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크리티컬 액세스 병원’(CAH)들이다.조지아 병원협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조지아주에서 12개 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