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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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우울-조울증 심전도 검사로 구분

연말 연휴 기간에 발생 사례가 급격히 급증하는 우울증과 조울증(양극성 장애)은 증상이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다른 정신질환이며 치료 방법도 다르다.우울증은 우울증세만 일관되게 지속되지만 조울증은 기분이 상승한 상태인 조증과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인 우울증이 번갈아가며 나타난다. 그래서 공식 명칭이 양극성 장애다. 두 정신장애는 우울증 부분이 겹치기는 하지만 치료 방법은 다른데 의사가 이를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부정맥 같은 심장질환 진단에 흔히 사용되는 심전도(EKG) 검사로 우울증과 조울증을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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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를 조울증에 처방, 정신병 진행될 수도

대화요법과 병행치료 효과자살충동 등 부작용 주의항우울제는 뇌의 화학물질에 작용해 기분을 조절한다. 우울증은 심각한 정서 장애다. 그러나 최근 연방 식품의약청(FDA)는 항우울제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면서 우울증 증상은 다른 질환으로 잘못 진단되기도 하며, 환자 스스로 도움을 구하기를 어려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모든 우울증 환자가 다 약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또 모두에게 다 같은 효과를 내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항우울제는 우울증의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된다. 주우울증(major depssion)의 증상으로는 우울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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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유전 영향 커.... 스트레스 겹치면 발병 빨라져

 18~29세에 가장 많이 발병 대체로 다른 정신질환과 공존치료시기 놓치지 않는게 중요 2~3년 적극 치료하면 호전 “양극성 장애라고요? 술 좀 많이 마시고 돈에 좀 헤프게 써서 그렇지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닌데요.진단이 잘못된 것 같아요.” 3년 전 ‘최우수 사원’ 표창까지 받았던 회사원 김모(45) 씨가 병원에서 ‘양극성 장애(조울증)’ 진단을 받았다. 평소 감정기복은 좀 있었지만 의욕과 자신감에 넘친 사람이었다.하지만 그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대부업체에서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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