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 조동안 애틀랜타 문학회 신임회장
"한인들의 시적 감성 깨워 주고 싶어"애틀랜타 문학회 제11대 신임회장으로 조동안(사진)씨가 취임했다. 조 신임 회장은 2013년부터 7년째 문학회 활동에 참여해 왔다. 13일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만난 조 회장과 간략히 이야기를 나눠봤다.▲먼저 취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의 각오가 있다면"창립 30년을 맞은 애틀랜타 문학회는 선임 회장님들이 많은 일들을 하셨다. 개인적으로는 10대 안신영 전회장님 임기 기간이 문학회의 르네상스 같은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문학회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 됐고 비영리단체로 허가도 받았다. 애틀랜타 문학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