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관점을 바꾼다
■ 불합격한 학생에 대한 충고편입기회 활용, 1~2년 후 원하는 대학 입학자녀들 실망·울분 들어주고 차분하게 조언오바마 대통령도 컬럼비아 대학으로 편입 한국의 대학입시는 한날 한시에 치르는 수능시험을 망치면 힘들어지지만 미국의 대학입시는 학과성적과 SAT, 커뮤니티 서비스, 특별활동 등을 골고루 보기 때문에 충분히 보완할 수 있고 재기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생각보다 여의치 않다. 원하는 대학에 불합격했을 때 좌절하고 실망하기 보다는 차선책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