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전대통령 부부, 마지막 가까워지고 있으나 잘지내고 있다"
손자 언론에 근황 소개…호스피스 돌봄 받는 카터, 내달 1일 99세 생일카터 전 대통령 부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잘 지내고 있다고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제이슨 카터가 15일 전했다.제이슨 카터는 USA투데이에 "할아버지는 몇 달 동안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으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행복하다"면서 "두 분은 집에 함께 있고 사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생에서 지금 이 시기는 완벽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가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