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예산 2배 늘었다
한국정부 전체예산의 0.02%영사민원서비스 확대 등주요사업비 201억 증가 내년 재외동포청 예산이 전년보다 56% 증가한 1,054억7,700만원으로 확정됐다.지난 21일 한국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4년 한국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재외동포청 예산은 1,054억7,700만원으로 전년 외교부의 재외동포 업무 관련 예산 676억2,500만원 보다 378억5,200만원 늘었다. 주요 증액 사유는 동포청 개청에 따른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및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 영사민원서비스 확대 등 주요사업비 201억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