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선수단, 전국체전 해외 종합우승
2개 대회 연속 우승 쾌거 재미동포 선수 입상자들과 임원진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가 열렸던 울산 종합운동장 앞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재미선수단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펼쳐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해외동포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재미대한체육회(정주현)는 “이번 제103회 체전에서 재미동포 대표단이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를 따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체전 해외동포 부문에는 금메달 31개, 은메달 30개, 동메달은 48개가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