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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회장, 이 대통령 재미동포 간담회 참석

김기환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지난 24일 워싱턴 D.C.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에 동남부지역 한인사회 대표로 참석했다. 김기환 연합회장은 “만찬 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자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국과 재외동포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포사회가 더 넓게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단합과 차세대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동남부 한인사회를 대

사회 |김기환 회장, 재미동포 간담회, 이재명 방미 |

재미동포 여성사업가, 미국 여자축구에 역대최고액 3천만달러 기부

 여성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James A. Pittman-Imagn Images  미국과 유럽의 명문 여자축구팀들을 운영하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65) 회장이 미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달러라는 큰 선물을 내놓았다.미국축구협회는 19일 "미셸 강 회장이 협회의 여성 및 유소녀 프로그램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3천만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이어 "이는 미국축구협회의 여성 및 유소녀 프로그램에 대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기부이자 여성의 미국축구협회 기

사회 |재미동포 여성사업가, 여자축구,3천만달러 기부 |

재미동포 2세, 포브스지 '내년 주목할 30인' 선정

'소셜미디어 주목할 30세 미만 30명'에 제니 김 틱톡 북미매니저 '2023년 주목할 30세 미만 기업인 30명'에 선정된 제니 김씨[출처:포브스지]  재미동포 2세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3년 소셜미디어분야 주목할 30세 미만 30명'(30 Under 30 In Social Media 2023)에 선정됐다.13일 포브스지 홈페이지와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제니 김(한국명 김수현·27) 씨로, 현재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북미지역 매니저다.

사회 |재미동포 2세, 포브스지 |

재미동포 정미호 씨, 미국 대통령 봉사 금상 수상

정미호 전 필라델피아 한인회장이 주류사회 문화예술 발전과 여러 단체 활동으로 사회 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대통령 봉사 금상을 받았다.정 전 회장은 2일 전화통화에서 "각 단체와 정치인들이 올해 봉사상 후보자로 추천해 최근 선정됐다"며 "백악관으로부터 금상 상장과 메달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2002년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이 봉사상을 만들었으며, 봉사 시간과 성격 등을 고려해 금상과 은상, 동상으로 나뉜다. 정 전 회장은 "그동안 뉴저지주 상·하원의원을 비롯해 연방 기관 등으로부터 감사장과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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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청소년단체, '위안부=매춘부' 논문 철회 촉구 청원

재미동포 청년들이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논문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는 국제 청원을 올렸다.한인 청소년단체인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 소속 청년들은 지난주 세계 최대규모 청원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아르지'에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철회하고, 하버드대는 그를 징계하라고 고발했다.22일 현재 1천800여 명의 각국 누리꾼이 호응했다. 청년들은 청원에서 "램지어 교수는 충분한 증거와 피해자 개인의 증언, 유엔과 같은 국제기관의 수십 년에 걸친 역사적

사회 |국제청원,재미동포청년들,논물철회 |

재미동포 사회에 퍼지는 '코로나 온정'…마스크·쌀 나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한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가 하면 마스크와 쌀을 나누는 등 재미동포 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퍼지고 있다.6일 동포 매체 '조이시애틀', '라디오 서울'과 지역 한인회 등에 따르면, 시애틀 화이트센터에 있는 한식당 '안주'(Anju)의 샘 조 대표는 코로나19 현지 의료진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했다.한식을 조리해 하버뷰병원, 스위디시병원 등의 의료진에게 전달한 조 씨에 대해 현지 폭스뉴스는 "조 대표의 스토리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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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재미동포 희망 노래, 유튜브서 잔잔한 호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 중인 재미동포들이 부르는 희망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 영상이 유튜브(youtu.be/bbuysNzBs7U)에서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게시한 6분 40초 분량의 영상 시청자는 2일 현재 5천500명에 이르고 있다.또 영상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같이 노래하고, 좋은 영상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네요",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모두가 함께 이겨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등 격려와 용기를 주는 댓글 50여개가 달려있다.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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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45인의 성공기' 출간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미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재미동포 45명의 아메리칸 드림 발자취를 소개한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사진)이 최근 출간됐다.저자인 작가 한지혜씨는 2015년 3월부터 18개월간 뉴욕, 뉴저지, 보스턴, 워싱턴DC, LA, 필라델피아 등을 돌며 주인공들을 만나 미국 정착기, 학업과 창업, 성공과 나눔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책으로 엮었다. 재미동포 사회의 기부왕으로 불리는 기업가 홍명기, 부동산기업 레이니어그룹의 홍성은, 뉴욕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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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한국문학 번역사이트 첫 개설

'koreanlit.com' 현대문학·칼럼·여행 등매사추세츠 민간 한국문화원이 만들어재미동포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인 '매사추세츠 민간 한국문화원'(KCSOM)이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해 미국은 물론 캐나다까지 소개하는 사이트(koreanlit.com)를 처음으로 개설했다.유희주 시인은 5일 "미국은 다민족이 만들어내는 질서 속에서 의미를 찾지 않으면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다. 한국의 문학이 또 다른 나라의 문학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섞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힘들을 모아 이 사이트를 만들었다"며 "문학에 대한 열정보다는

|영문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