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는 흥이 다르네요” - 장민호 콘서트 성황
중년-노년층 관객 열띤 호흥“애틀랜타 다시 오고 싶다” ‘트롯계의 BTS’ 장민호의 콘서트가 지난 2월 2일(금) 오후 7시 개스 사우스 씨어터에서 열렸다. 뉴욕과 댈러스를 거쳐 진행된 장민호 북미 콘서트 투어의 마지막 개최지인 애틀랜타 콘서트에는 40대 이후부터 100세까지 중년 및 노년층 팬들이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호시절(好時節, Glorious Life)’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장민호의 공식 팬 그룹인 ‘민호 특공대’의 멤버 70여 명이 북미 콘서트 전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