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에너지센터, 개스사우스로 이름 바뀐다
둘루스의 인피니트에너지센터가 개스 사우스 디스트릭트(Gas South District)로 이름이 바뀐다. 애틀랜타의 개스사우스가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인피니트에너지를 지난 12월에 인수하면서 건물의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1만3,000명 수용 규모의 아레나, 5만 스퀘어피트의 전시회장, 708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추고 있는 이 건물은 이제 개스사우스 아레나,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개스사우스 시어터 등으로 불려지게 될 것이다. 2016년 인피니트에너지는 1,800만달러에 20년간 명칭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