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또 호흡곤란… 인공호흡기 다시 착용
18일째 최장기 입원 중 “치료 중에도 의식 또렷” 2∼3일간 회복세를 보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호흡 곤란을 다시 겪으며 인공호흡기 치료를 재개했다. 교황청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교황이 급성 호흡 곤란 증세를 2차례 겪었다”며 “기관지가 점액 누적으로 수축하면서 벌어진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교황은 2차례 내시경 검사와 시술을 통해 기관지 내 점액을 제거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 “오후부터는 인공호흡기 치료를 재개했다”면서 “치료를 받는 중에도 교황은 항상 의식이 명확했고 방향 감각을 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