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혜진 아틀란타벧엘교회 담임목사
"삶에서 작은 예수가 되는 교회 지향"창립 3년 반 만에 600명 교인8월부터 주일예배 4부로 늘려 최근 애틀랜타 한인 교계에서 가장 핫(?)한 교회를 말하라면 단연 아틀란타벧엘교회가 손에 꼽힌다. 창립 3년 반만에 출석교인 550명의 중형교회로 성장시킨 이혜진 담임목사(사진)를 만나 그의 목회와 교회성장 얘기를 들어봤다.▲벧엘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2015년 11월 8일 둘루스에서 첫 예배를 가진 이후 10개월만에 현재의 예배당으로 옮겼다. 창립 1년째에 180명, 2년째에 350명, 3년째에 500명,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