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인생 62년 이미자 "우리 가요 '뿌리' 기억하고 잘 지켜야"
"시대 애환과 함께해 온 노래…흥겨운 음악에 묻혀 속상"14일 KBS 1TV '데뷔의 순간' 출연…16일에는 2년 만에 부산서 공연KBS 1TV '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데뷔의 순간' 장면[KBS 제공]"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가슴에 와닿는 게 노래죠. 서로 위로받고 위안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주는 게 우리 가요라고 생각해요."구성진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슬픔을 달랜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80)는 14일 노래와 함께 살아 온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며 "노래야말로 시대가 겪는 애환, 고난, 또 역사를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