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의회 난입 당시 백악관 출입기록 공개하라”
리머스 백악관 법률고문, 국립문서보관소에 서한 1·6 사태 당시 시위대들이 연방 의사당 앞을 가득 메운채 진입을 시도하던 모습. [로이터]조 바이든 행정부가 작년 1월6일 연방의사당 폭동(1·6 사태) 당시 백악관 출입 기록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폭동 당시 백악관에서 누가 시위를 조장하고 방관했는지 등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6 사태와 관련해 내란선동 의혹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이다. 16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데이나 리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