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용 부담에 연말 선물·여행 포기”
미국인 절반 이상이 응답 의료비용이 미국인 절반이상의 연말 풍속도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보험회사 ‘아플락’(Aflac)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53%의 미국인들이 의료비 청구서 비용 지불 부담으로 인해 연말 할러데이 시즌에 여행을 포기하고 가족·친구들에게 연말선물을 아예 포기했다고 응답, 의료비용이 미국의 연말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더해 의료보험 고지서의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친구나 친척으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연말에 추가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이들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