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악명높은 한인 다육식물 도둑, 남아공·미국서 감옥생활"
영국 가디언, 미국서 복역·재판 중인 '다육식물 도둑' 김모씨 조명다육식물들2019년 4월 21일 서울 서초구 aT화훼사업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영국 일간 가디언은 20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선인장 등을 채취해 한국으로 밀수출하려다 잡혀 재판을 받고 있는 김모(46) 씨를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다육식물 도둑'이라며 김씨 사건을 조명했다. 여러 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돼 이미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나 교도소에서 복역한 김씨는 줌으로 진행된 재판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