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는 못 태워”…유럽에선 항공 대란
포스트 코로나 ‘보복 여행’ 급증,인력난·파업에 공항 사실상 마비결항·수하물 분실 등 사고 잇달아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2터미널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주인을 기다리는 수하물들이 잔뜩 쌓여 있다. [로이터]‘포스트 코로나’로 여행 수요가 급증했지만, ‘최대 수혜자’ 후보인 항공업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 갑자기 늘어난 여행객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계 관광객이 몰리는 유럽의 사정이 특히 심각하다. 항공편 결항, 연착, 수하물 분실 등 각종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은 12일(현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