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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할머니 또 별세

김복득 할머니 1일 별세101살 파란만장 삶 마쳐남은 위안부피해자 27명 또 한 명의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피해자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받지 못하고 이 땅을 떠났다. 생존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는 27명으로 줄었다.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은 1일(한국시간) 새벽 4시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김복득 할머니(101살)가 지병으로 병실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앞서 김 할머니는 2013년 자택에서 홀로 살기 힘들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 이 병원에 입원했다.김 할머니는 1918년 경남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22세가 되던 해

| |2018-07-02 18: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