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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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카페] 사회적 외로움 심하면 기억력 저하 빨라진다

 사회적 고립(외로움)이 기억력을 빼앗아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 정경대의 새너 리드 박사 연구팀이 영국 노화 종단연구(ELSA) 참가 노인 1만1,233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연구팀은 2년마다 설문조사를 통해 혼자 사는지, 한 달에 한 번 이상 직접 만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 있는지, 클럽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지 등을 묻고 인지기능 테스트를 시행했다.  그 결과 사회적 고립이 가장 심한 노인이 2년마다 기억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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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마음 주었다가 재산 잃는 노인들

단골식당 웨이트레스너무 믿은 게 화근친딸처럼 믿었는데…노후재산 몰래 빼돌려노년에 가장 큰 문제는 외로움이다. 재산은 있지만 곁에 아무도 없으면 노인들은 어디 마음 둘 곳이 없다. 이런 노인들에게 접근해 마음을 사로잡은 후 재산을 가로채는 범죄가 가능한 배경이다. 최근 브루클린에서는 딸처럼 자신을 사랑하던 노인의 재산을 빼돌린 여성이 절도죄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런데도 노인은 여전히 그 여성과 같이 찍은 사진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브루클린에서 사는 젤마 하스켈 할머니(85)는 지난 2003년, 50여년 함께 살았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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