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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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여성 행진 “표로 심판”

뉴욕과 워싱턴 DC 등 50개 주 전역 곳곳에서 17일 수천 명의 여성들이 오는 11월3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투표로 심판하자고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다. 이날 행진은 대선을 앞두고 여성들의 투표를 촉구하는 한편,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을 추모하면서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지명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여성 시위자들이 맨하탄 뉴욕증권거래소 인근 행진에 참가하고 있다. <로이터>이날 여성 시위자들이 맨하탄 뉴욕증권거래소 인근 행진에 참가하고 있다.이날 워싱턴 DC 도로를 시위대가 가득 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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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서 6만명 '반 트럼프' 시위

여성 비하발언 항의 '여성들의 행진'워싱턴 50만명 등 전국에서 일제히영국 스웨덴 한국 호주서도 열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여성 비하 발언에 항의하는 '여성들의 행진(women's march)'이 주말인 21일 워싱턴DC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벌어진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수만명이 행진에 나섰다.<관련기사 4면>폭우로 인해 당초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된 애틀랜타 시위행진은 조 루이스 연방하원의원의 구호로 시작됐다. 시위행진 참가자들은 행사 상징인 핑크 니트 모자를 쓴 채 센터니얼 공원 인근 민권센터 앞을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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