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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이어 차관대행도 사임"…미 국방조직 동요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해임한 데 이어 또 다른 국방부 고위인사도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CNN방송은 10일 제임스 앤더슨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직무대행이 이날 사임했다고 미 국방부 관리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앤더스 차관대행의 사임 소식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에스퍼 장관을 트윗으로 경질한 지 하루 만에 전해졌다. 하지만 앤더슨이 사임을 요구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CNN은 "앤더슨의 퇴진은 대선 후 정권 인수 기간에 (에스퍼 장관 등) 국방부 고위 인사를 단행한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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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에스퍼 국방장관 전격 트윗 경질…대행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아주 존경받는 크리스토퍼 C. 밀러 대테러센터국장이 국방장관 대행이 될 거라는 걸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즉각 효력이 발생한다"고 전했다.이어 "밀러는 잘 해낼 것!"이라며 "마크 에스퍼는 해임됐다. 나는 그의 공직에 감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6월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군을 동원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가 눈엣가시가 됐다.마크 에스퍼 국방장관[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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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의 항명?…‘군 동원’ 트럼프 경고에 공개 반기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군을 동원해서라도 시위를 진압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반기를 드는 발언을 했다.군 동원은 마지막 수단이며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한 것이다.이날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항명이나 다름없는 국방장관의 행보에 미 언론에서는 경질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에스퍼 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자청, “법 집행에 병력을 동원하는 선택지는 마지막 수단으로만, 가장 시급하고 심각한 상황에서만 사용돼야 한다”면서 “우리는 지금 그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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