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 흉터 안 생기게 하려면…
2개월 이내 적절히 치료해야 어린 자녀가 넘어지거나 모서리에 부딪혀 얼굴에 상처가 나면 부모 가슴에 멍이 든다. 상처가 잘못돼서 흉터가 오래 남을까 불안하기 때문이다. 흉터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 상처가 생긴 지 2개월 이내에 잘 치료하면 흉터가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20년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 분석’에서 어린이의 인구 대비 비율은 12.2%인 반면 전체 안전사고 중 어린이 안전사고는 26.4%를 차지할 만큼 어린이는 대표적인 안전 취약계층이다.이는 어린이가 호기심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