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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인만 받나”… 양로시설 줄피소

남가주 공정주택연맹 소송히스패닉계 입주 거부 주장 LA 지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양로병원과 실버타운 등 양로 시설들이 ‘한인들만 입주시키고 비한인은 차별한다’는 이유로 무더기로 소송을 당해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한인 운영 양로시설들은 상당수가 실제로 입주자들 중 한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식사로 한식을 제공하는 등 한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문제삼은 비영리기관이 “한인들만 입주시키는 것은 연방 공정고용주택법을 위반하는 차별이자 민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연방 법원 자료

사회 |왜 한인만 받나,양로시설 줄피소 |

“양로시설 가기 싫어” 노후를 자기 집에서 보내고 싶다면…

유명 작가이자 자칭 해결사인 바바라 에렌라이치는 70대 중반이 됐을 때 자신은 그동안 충분히 오래 살았으며 앞으로 병원 검진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60세의 암 전문의이자 생명윤리학자인 에제키엘 엠마누엘 박사는 사람은 75세에 죽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금 그 나이가 된 사람들은 대부분 이제 인생의 4분의 3을 살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손자 손녀가 대학 졸업하는 것을 보고 싶고, 조금 더 살아서 이들이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모습도 보고 싶어 한다. 아직도 성취하고 싶은 것들이 있고, 버킷 리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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