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여성 대낮 커터칼 공격 받아
맨해턴 대로 걷던중 흑인 남성 뒤에서 접근…오른손에 깊은 상처흑인 용의자가 뒤에서 아시안 여성에게 다가가 박스 칼로 여성을 공격하고 있다.작은 사진은 용의자 앤소니 이반스. <뉴욕 경찰국>뉴욕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범죄가 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50대 아시안 여성이 대낮 뉴욕에서 가장 번화한 맨해턴 타임스퀘어에서 길을 걷다가 흑인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공격당하는 아시안 증오범죄가 발생했다. 뉴욕시 경찰국(NYPD)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께 맨해턴 42 스트릿과 7 애비뉴 선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