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후보직 수락연설… 세 번째 대선 도전 공식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8일 공화당 전당대회(RNC)에서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고 세 번째 대선 도전에 공식적으로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폐막한 전당대회 연단에 올라 지난 13일 피격 후 처음으로 대중연설을 하며 미국 우선주의 및 힘을 통한 평화를 강조했다. 18일 공화당 전당대회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의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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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8일 공화당 전당대회(RNC)에서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고 세 번째 대선 도전에 공식적으로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폐막한 전당대회 연단에 올라 지난 13일 피격 후 처음으로 대중연설을 하며 미국 우선주의 및 힘을 통한 평화를 강조했다. 18일 공화당 전당대회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의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백악관 잔디밭에서 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뉴욕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한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백악관 잔디밭에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연설 장소 최종 후보로 검토했던 펜실베니아주 게티즈버그 전장은 추후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아마도 연설을 백악관에서 할 것”이라며 “백악관은 위대한 곳으로 나를 기분 좋게 하고, 미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