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세븐 일레븐 수난
한인 운영 업소도 금고 통째로 강탈…현금 10만달러 피해 남가주 전역 7-11 편의점에서 무장 강도의 총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인 소유 세븐 일레븐 업소도 털렸다. 한인 김모씨가 운영하는 라하브라시 라하브라 블러바드에 위치한 세븐 일레븐 업소에 지난 9일 새벽 강도들이 침입해 가게 뒤에 놓여 있는 금고를 통째로 가져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업소는 지난 10일 새벽 강도에 의해서 2명이 총상을 입은 라하브라 위티어 블러바드에 있는 세븐 일레븐과 0.5마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