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피노키오 같은 성장통…흔들리고 아픈 청춘도 있죠"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밴드 사운드로 불안·좌절 극복 서사 풀어내"공연장에선 우주 한 가운데 있는 기분…월드투어로 다양한 나라 가고파"룹 아홉(AHOF)이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 언론 공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춘은 아름답기만 할 것 같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만 있을 법하지만, 힘들고 흔들리는 아픈 시간도 많죠." (차웅기)신인 그룹 아홉(AHOF)이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