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장 깔려 유아 사망, IKEA 4,600만달러 보상
가구업체 아이키아(IKEA)의 서랍장에 깔려 숨진 아동 유가족이 4,600만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6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아이키아사와 사망 아동 조셉 두덱(2) 가족의 변호사는 이날 이같은 합의 내용을 밝혔다.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살던 두덱은 지난 2017년 5월24일 아이키아 매장에서 구입한 말름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사망했다. 이 서랍장은 아이가 붙잡거나 매달릴 때 아이를 덮치며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리콜됐던 모델이다. 당시 두덱의 아버지가 아들을 확인하러 침실에 갔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