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한 샤라포바,‘걸어다니는 기업’
전격 은퇴를 발표한 마리야 샤라포바(33·러시아)는 테니스는 물론 스포츠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 선수다.샤라포바는 현역 시절 메이저 대회에서 다섯 차례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르는 등 경기력도 뛰어났지만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다.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7일 “샤라포바가 대회 출전 상금과 초청료, 후원 계약 등을 통해 벌어들인 총수입은 3억2,500만 달러에 이른다”며 “이는 3억5,000만 달러의 서리나 윌리엄스에 이어 여자 선수로는 전 종목을 통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