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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대 살인용의자 한국국적, 외교부 “담당영사 현지 급파”

지난 5일 퍼듀대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유학생 사모씨의 국적은 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6일 “우리 국민이 살해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것은 사실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그는 “주시카고 총영사관은 사건 인지 즉시 담당 영사를 현지에 급파해 구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씨는 5일 인도계 룸메이트 버룬 매니쉬 체다(20·남)를 살해한 후 직접 911에 전화해 체다의 사망 사실을 알린 후 출동한 대학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사씨가 자신의 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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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 해변서 바람 쐬다 살인용의자 경찰에 덜미

 코로나19로 폐쇄됐던 플로리다주 일부 해변이 다시 문을 연 가운데 살인사건 용의자가 해변에 놀러 나왔다가 현장 순찰 중인 경찰에 체포됐다.20일 CBS 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경찰은 전날 오전 8시20분께 잭슨빌 해변에서 살인사건 용의자 마리오 매슈 가티(30)를 검거했다.가티는 지난 1월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수차례 총을 쏴 33세 남성을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가티는 이후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피 생활을 이어갔지만, 뜻밖의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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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한국 영어강사 살인용의자, 한국 도주 후 미 대학서 버젓이 근무

CBS ‘48시간’서 보도 당시 범죄인 인도 불가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리던 해였던 지난 1988년 한국에서 발생했던 영어학원 강사 미국인 캐롤린 아벨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현재 워싱턴주 벨링햄에 있는 웨스턴 워싱턴대학(WWU)에서 교직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CBS가 보도했다.현재 WWU에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캐시 패트릭은 사건 발생 당시 아벨과 함께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근무 중이었고 살인 사건 이후 한국 경찰이 패트릭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을 때 이미 미국으로 도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CBS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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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남성 살인용의자 오인경찰, 머리 총 겨누고 체포

한인 남성들이 살해 용의자로 오해를 받아 체포되는 황당한 일이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했다.운송업에 종사하는 한인 이모씨와 또 다른 이모씨는 지난 15일 한인타운 3가와 킹슬리 소재 편의점에 커피를 사러 갔다 경찰에게 체포되는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이씨는 “커피를 산 뒤 편의점 주차장을 빠져나가는데 갑자기 경찰차가 출동해 일행을 차에서 내리게 했다”며 “경찰은 동승자 머리에 총을 겨눈 뒤 수갑을 채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서 “차 안에서 백미러로 뒤를 보던 순간 나에게도 경찰 4~5명이 총구를 조준했다”며 “체포 이유를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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