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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축농증’, 코막힘 개선제로 해결 안 되면?

 ‘축농증’으로 불리는 부비동염은 코 주위 뼛속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감기 바이러스, 황사, 꽃가루 등이 주원인인데 최근에는 대기오염,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의 이유로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급성 부비동염 환자는 최근 3년 새 2배가량 늘었다. 부비동염은 겨울에서 봄 사이에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늦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발병률도 높다. 5~6월에는 한낮 기온이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크게 오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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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 콧속 염증‘만성 부비동염' 방치하다간…

부비동은 코 주위 얼굴 뼛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을 뜻한다. 상악동, 사골동, 전두동, 접형동 등이 있다. 부비동은 음성을 공명하고 흡입하는 공기 습도 및 비강 내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부비동 내벽은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자연공(구멍)을 통해 비강(코 내부 공간)으로 연결돼 있다. 점막에서 분비하는 점액(콧물)은 외부 물질과 병원균을 잡고, 코털(섬모)에 의해 자연공으로 배출된다.고름이 눈·머리로 퍼져 안구봉와직염·뇌수막염 등 위험 부비동에는 염증이 생기기 쉽다. 부비동 점막에 염증이 생겨 내과적 치료로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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