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

집값 상승에 ‘에퀴티’ 자산 가치도 급증

올해 1분기 기준 48.3%1990년 이후 최고 수준인플레보다 더 많이 올라순자산 증가 효과 이어져 전국 집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택 소유주들의 에퀴티(home equity) 상승에 따른 자산 증가 효과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도심(메트로) 지역에서는 집값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크게 웃돌면서 주택 보유자들이 상당한 실질 자산 증가 효과를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매체 리얼터닷컴이 최근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 소유자들의 평균 에퀴티 비중은 올해 1분기 기준 48.3%로

경제 |집값 상승에 ‘에퀴티’ 자산 가치도 급증 |

풀턴, 경범죄 피의자 수감 않는다

풀턴 카운티 셰리프국이 오는 7월 1일부터 경범죄 피의자 수감 정책을 변경한다. 가정폭력, 성범죄, 가중 경범죄를 제외한 일반 경범죄 피의자는 구치소에 수감하지 않는다. 이번 조치는 고질적인 구치소 과밀 수용과 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셰리프국은 앞서 법무국에 관련 법률 검토를 의뢰한 바 있다. 향후 주민 공청회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 세부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회 |풀턴 카운티, 셰리프국, 구치소, 경범죄, 피의자, 수감, 과밀수용, 시설 노후화 |

“한국적 가치가 리더십 원동력”

위스콘신 주지사 도전프란체스카 홍 위스콘신주 하원의원. [연합] 한인 2세가 위스콘신주 주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란체스카 홍(37·한국명 홍윤정) 위스콘신주 하원의원이 그 주인공으로, 홍 의원은 근면, 겸손, 봉사, 환대와 같은 한국적 가치가 자신을 더 좋은 지도자로 만들게 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한국계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고, 내가 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근면과 겸손, 봉사, 환대 등이 한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만드

사회 |위스콘신 주지사 도전, 프란체스카 홍 위스콘신주 하원의원 |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축가 출신이다. 그는 “집 구조를 완벽히 이해하고 있기에 나무가 주택 기초와 배관에 미치는 영향을 누구보다 정확히 짚어낸다”고 말한다.실제로 강 대표는 단순한 나무 벌채를 넘어, 집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외관 관리와 안전 확보를 돕는 해결사로 통한다. 최근에는 새 입주 주택 주위의 위험수 50여 그루를 정리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며 집의 가

업소탐방 |강스 트리 서비스 |

백만장자 늘었지만…‘밀리언’ 가치는 반토막

평균 순자산 100만불 돌파 30년전의 48만불 수준 불과여유로운 삶은 ‘먼 이야기’ “100만불 있어도 부자 아냐” 요즘 100만 달러의 가치는 30년 전의 48만 달러와 같다는 분석이다. [로이터] 미국에서 순자산 100만 달러를 넘는 ‘백만장자’ 가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스스로를 부유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급격한 물가 상승과 자산 가치 변화로 인해 ‘밀리언’의 의미가 과거와 크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연방준비제도(Fed) 자료에 따

경제 |백만장자 늘었지만, 밀리언 가치는 반토막 |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환경이 암을 만든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라돈·석면·미세플라스틱·대기오염까지 곳곳에 위험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 있어… 노출 최소화가 핵심생활습관 개선 병행해야 암 발방 위험 실질적 감소 마이애미 대학교 실베스터 종합암센터의 혈액학과장인 암 전문의로 워싱턴포스트(WP)에 건강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마이클 세케레스 교수는 이번주 칼럼에서 환경적인 암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종양학자로서 알려주고 싶은 것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어떤 환경 요인들이 실제로 암 발생에 기여할까? 그리고 우리는 노출을

라이프·푸드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

장항준 "상상해본 적 없는 천만…알리고픈 가치는 '의의'였죠"

'왕과 사는 남자' 천만 목전…"'관객으로 들어가 백성으로 나온다'는 평 인상적"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면서 장항준 감독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장 감독은 6일 배급사 쇼박스를 통해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상황이고, 저와 저희 가족들 모두 기쁘면서도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이렇게 좋은 일이 있으면, 반대의 일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게 조금 조심스러워진다"는 소감을 밝혔다.'왕

연예·스포츠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관객 돌파 |

중산층이 집을 사지 않는다?… 챗GPT가 내다본 주택시장 미래

주택시장을 지탱해온 중산층이 더 이상 집을 사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온라인재정정보업체 고우뱅킹레잇이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이 가정을 인공지능 챗GPT에게 물어보고 분석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챗GPT는 중산층이 주택시장에서 사라지면 주택 거래 감소나 가격 조정에 그치지 않고 그 영향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동시에 주택이 거주 공간이 아닌 투자의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계층간 자산 격차가 지금 보다 더 벌어질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챗GPT가 바라본 주택시장 미래는 단지 가정으로 받아들일 수만은 없다.

부동산 |중산층이 집을 사지 않는다, 챗GPT가 내다본 주택시장 미래 |

우리 식탁과 주변의 보이지 않는 독성 물질, 프탈레이트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50년 전부터 위험성 경고에도 일상 곳곳에 그대로플라스틱·가공식품·화장품을 통해 인체로 유입돼불임·발달장애·암 위험까지… 사회적 비용 수억불태아·어린이의 호르몬 체계 교란, 되돌릴 수 없어규제 강한 EU·미국은 느슨…‘침묵의 피해’키워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에 거주하는 독성학자 얼 그레이(80)는 지금도 40여 년 전의 실험 장면을 잊지 못한다. 1980년대 초, 그는 당시 연방 환경보호청(EPA) 산하 실험실에서 특정 화학물질이 생식 체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고 있었다. 그

라이프·푸드 |보이지 않는 독성 물질, 프탈레이트 |

이젠 가치 기준으로 대학 고른다… 명문대보다 ‘가치관 일치’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명문대 순위와 투자 대비 수익률 중심의 전통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개인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신앙 친화적 캠퍼스, 표현의 자유 보장, 정신 건강 지원, 가성비, 해외 연계 프로그램 등이 중요하게 고려되며, 학부모들은 대학의 규모와 커뮤니티, 그리고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미래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학을 선택하고 있다.

교육 |이젠 가치 기준으로 대학 고른다, 명문대보다 가치관 일치 |

“ICE, 학교 급습·표적 삼지 않는다”

연방국토안보부 공식 성명개학맞아 이민자가정 불안 보도 관련학교·교회 등 단속 개정 지침 언급  연방국토안보부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학교를 표적으로 삼거나 급습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연방국토안보부는 9일 공식 성명을 통해 “ICE는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해 학교를 타깃으로 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입장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의 이민 단속 강풍이 여전히 몰아치고 있는 것과 관련 가을학기를 맞아 이민자 가정들의 자녀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을 목적으로 나온

이민·비자 |ICE, 학교 급습·표적 삼지 않는다 |

보이지 않는 건강 위협… ‘프탈레이트’의 그림자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료 칼럼식품포장재·장난감 등 각종 플라스틱에 포함호르몬 체계 교란… 태아·생식 건강 악영향“ 일상 속에서 되도록 플라스틱 사용 피해야” 메리야 즐라트닉은 임신 초기 여성들을 만날 때 보통 이런 조언을 한다. 임산부 전용 비타민을 복용하고, 술과 담배, 날생선을 피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고위험 임신을 전문으로 하는 모체태아의학 전문의인 그녀는 일부 환자에게 추가로 경고한다. 바로 플라스틱을 피하라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다. 플라스틱은 가구, 식품 포장,

기획·특집 |프탈레이트,보이지 않는 건강 위협 |

“미 특허 가치에 1~5% 수수료 부과”

트럼프 행정부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특허 보유자에게 각자 보유한 특허 가치의 1∼5%에 이르는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연방 상무부 당국자들은 하워드 러트닉 장관 주도로 세수 증대 및 연방 정부 재정적자 감축 대책의 일환으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특허의 가치를 따져서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지식 재산권 제도의 오랜 관행에 비춰 중대한 변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입될 경우 정부가 걷게 될 액수는 수백억 달러에 이

경제 |미 특허 가치, 수수료 부과 |

소박한 억만장자… 시장 떠나는 ‘가치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 은퇴 발표가치주 장기보유 철학 워런 버핏이 올해 연례 주총에서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은퇴 시점으로 나이 95세가 된다. 2024년 버크셔 주총에 참석한 워런 버핏의 모습. [로이터]  미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94)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 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의 60번째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4일 이사회에서 그레그

사회 |소박한 억만장자,워런 버핏, 은퇴 발표 |

자동차부품 관세 완화… 제조사·소비자 부담 ‘숨통’

완성차 업계 대대적 반발에‘관세 상쇄용 크레딧’ 부여1년차 15%·2년차 10% 적용GM·포드 등 업계 “대환영”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완화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면서 관세 충격을 완화하게 된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에서 수입한 부품으로 미국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들의 부품 관세 부담을 2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는 25%의 부품 관세 충격을 일부 상쇄해주는 조치로, 미국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반영한 결과다.

경제 |미국서 만든 차, 차가격의 15%만큼 부품관세 내지 않는다, 차부품관세 2년 완화 발표 |

챗GPT 가입자 5억명 돌파 기업 가치도 3,000억달러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챗GPT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 5억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2년 11월 챗GPT가 처음 출시된 이후 2년 4개월만으로, 이용자는 지난해 말 3억5,000만명에서 3개월 만에 30% 이상 급증했다. 오픈AI는 최근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투자그룹 소프트뱅크 주도로 400억달러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서 기업 가치는 지난해 10월의 1,570억달러의 약 두 배에 달하는 3,000억달러로 평가됐다

경제 |챗GPT 가입자 5억명 돌파,기업 가치 3,000억달러 |

‘가치와 실효성 중시 경향’… 커먼앱 대학 지원서 동향 보고서

중위권 공립대 지원↑재정 지원 요청 학생↑유색 인종↑, 유학생↓남부·중서부 대학↑ 대학 지원서 플랫폼‘커먼앱’(Common Application)이 2024~2025 대학 입시 연도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개했다. 커먼앱은 1,000개 이상의 대학이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용 플랫폼으로, 미국 내 대학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생들도 활용하고 있다. 커먼앱이 발표한‘2025 최종 업데이트 보고서’(Common App Deadline Updates 2025)에 따르면, 지원자 인구 동향, 지리적 분포, 재정 지원

교육 |가치와 실효성 중시,커먼앱 대학 지원서 동향 보고서 |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미국판 나온다

한강 작가, 출간 앞두고 뉴욕타임스와 인터뷰  “1979년, 1980년의 기억은, 직접 경험했든 그렇지 않았든 그것이 반복돼선 안 된다는 것을 그들이 알았기에 한밤중에 거리로 나선 것이죠.” 작가 한강은 지난해 12월3일 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을 자신도 초조하게 지켜봤다고 말했다. 그는 21일 보도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계엄에 저항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런 식으로 과거와 현재가 연결돼 있다”고 했다. NYT 인터뷰는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미국판 출간을 앞두고 이뤄졌다. 2

생활·문화 |한강 작가, 작별하지 않는다,미국판 나온다 |

암 자가진단… 가정용 유전자 검사, 가치가 있을까?

종양 전문의의 조언전체 암 중 5~10%만 유전적 변이 관련의사와 상담해 더 포괄적인 검사도 가능 암 관련 유전자 검사에 관심이 있다. 가정용 검사가 좋은 선택일까? 유전자 돌연변이와 암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하나?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 마이애미 대학교 실베스터 종합암센터의 혈액학과장인 암 전문의 마이클 세케레스 교수의 조언이다.일반 소비자들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상업적 자가진단 검사들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암 위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다. 이 검사는 특정 암과 연관된 유전자 돌연변이(정상에

라이프·푸드 |암 자가진단 |

'한강이 감동했다는 그 노래' 차트 역주행…가요계도 한강 열풍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멜론서 연일 순위 상승BTS RM 감상평 공유 악동뮤지션 노래 소개하는 소설가 한강/유튜브 채널 '문학동네' 캡처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요계에서도 다양한 화제를 낳고 있다.13일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의 노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10일부터 일간 차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했다.이 노래는 10일 자 일간 차트에서 전날보다 5단계 높은 34위에 오른 데 이어 11일 자 차트에서는 순위를 7계단 끌

연예·스포츠 |노벨문학상,한강,악동뮤지션,RM,작별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