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년 전통 ‘베버리순두부’도 결국…
“세월을 이긴 전통식당으로 자부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에는 속수무책이네요”남가주 첫 순두부 전문식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원조 순두부집 ‘베버리 순두부’(대표 모니카 이)가 오는 20일 마지막 영업을 기해 문을 닫는다. 전원식당 등에 이어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또 하나의 한인타운 내 유서 깊은 요식업소가 사라지는 것이다.창업 이후 34년 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순두부는 물론이고 반찬 재료 선정부터 조리까지 직접 확인하고 챙겼던 모니카 이(68) 대표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렌트 등 여러가지 여건이 식당 운영을 지속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