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성 답 얻은 멋진 여행”
미국 입양 한인 박정현씨 어릴 적 입양된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회사를 운영하는 미국 입양 한인이 뿌리찾기를 위해 최근 54년 만에 모국을 방문했다. 수지 로울러(한국명 박정현·59) 로울러 커뮤니케이션스 대표는 지난 5월 중순 방한해 지방자치단체, 입양기관, 아동권리보장원, 경찰서 등을 찾아 입양 기록을 확인하고 친가족 찾기를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박 대표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양주시청의 도움으로 입양 기록과 어릴 적 사진 한 장을 갖게 됐다”며 “내 정체성에 관해 줄곧 가져왔던 질문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