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룻밤 900달러…혹한·정전 호텔 바가지요금
미국에서 기록적 혹한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호텔 방값이 껑충 뛰어올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 보도했다.대규모 정전 사태로 집에서 전기가 끊긴 채 지내야 하는 주민들이 추위와 어둠을 피해 호텔로 몰렸기 때문이다.이날 한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의 호텔 예약 가격이 1박에 최고 900달러까지 치솟았다. 사우스오스틴 지역에서는 999달러로 표시된 호텔도 나왔다. 이날 현재 텍사스주에서는 주민 250만여명에게 전기가 끊긴 상태다.다른 주도 상황은 비슷하다.오리건주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