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채금리 쇼크… 금융·외환시장 ‘검은 수요일’
미 10년물 4.8%… 16년래 최고 4일 서울 중구의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긴축 장기화 우려에 따른 미국 국채금리 급등의 충격파가 글로벌 금융·외환시장을 덮쳤다. 원·달러 환율은 14원 넘게 급등해 또다시 연고점을 갈아치웠고 코스피는 6개월 만에 2410선이 무너졌다. 고금리 기조가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의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 채권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3일(현지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