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국 렌트 상승세 지속 리버사이드 28.5%, 전국1위
리얼터닷컴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렌트가 미국 전역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렌트는 2020년보다 평균 10.1% 상승해 5배 더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12월까지 전국 임대료는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전국 평균 1베드 렌트는 1,65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으며 많은 대도시 가운데 마이애미가 지난해 12월 중간 렌트 2,850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다음으로 탬파, 올랜도 등이며 모두 연간 임대료 성장률이 34%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