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한국학교 부활…힘찬 출발 시동
내년 1월 8일 개교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한국학교가 다시 오픈 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몽고메리 한국학교는 지난 11일 셰익스피어 파크의 리저널 시어터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해 내년 1월 8일 개교를 앞두고 한국학교 소개 및 제반 교육과정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몽고메리 한인회 조창원 회장, 전성훈 부회장, 한글학교 자문을 맡고 있는 트로이대학 임정빈 박중욱 장형재 교수 그리고 학생 및 학부모 등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지난 11월 몽고메리 한국학교 웹사이트